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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루시드 모터스 그라비티 가격 및 주행거리(예상)

루시드 모터스 그라비티 가격 및 주행거리(예상)

2021년을 맞아 아름다운 에어 세단을 출시한 전기차 업스타트 루시드 모터스는 매력적으로 보이는 SUV 콘셉트인 프로젝트 그라비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모든 전기 크로스오버가 궁극적으로 시장에 도달했을 때 정확히 어떤 이름을 갖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루시드에게 달려 있다. 그라비티는 대부분의 기계적인 비트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에어와 공유할 것으로 예상돼 큰 마력(최대 1080-hp), 대형 배터리 팩(최대 113-kWh),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탑재된 고급스러운 내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재규어 I-Pace, 테슬라 모델 X, 그리고 곧 출시될 캐딜락 리릭과 같은 점점 더 많은 경쟁사들이 이미 럭셔리 EV SUV 차량을 발표하고 있기때문에 루시드는 차량 출시를 빠르게 할 필요가 있다.

에어 럭셔리 세단을 출시하면서 루시드는 다가오는 그라비티 SUV가 앞으로 몇 년 안에 시장에 나올 것이라며 말했다. 2022년 또는 2023년형 모델로서 기대하기 때문에 갈망하는 사람들은 멋지게 디자인된 장거리 전기 SUV인 그라비티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루시드 그라비티 가격 및 구입 대상

  • 퓨어 - 9만 달러 (예상)
  • 투어링 - 11만 달러 (예상)
  • 그랜드 투어링 - 14만 달러 (예상)
  • 드림 에디션 - 17만 달러 (예상)

루시드는 그라비티의 가격표나 트림 수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았으며, 회사는 아마도 얼마 동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트림으로 시작하고 제공하는데 에어의 비용보다 약간 더 들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엔진, 변속기 및 성능

그라비티가 에어 세단과 기계적인 밑그림을 공유하면 표준 4륜 구동이 가능한 듀얼 전기 모터, 최대 1080마력을 기대할 수 있다. 에어와 마찬가지로 가장 가격이 높은 모델이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며, 낮은 마력 등급의 중력 트림이 나온다. 조정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이 표준 기능으로서 에어로부터 이월될 가능성이 있다.

루시드 그라비티 주행거리 (예상), 충전 및 배터리 수명

세단은 113kWh 배터리 팩의 충전 주행거리가 최대 약 832km이지만 그라비티가 더 크고 묵직한 SUV 스타일은 공기역학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 결과적으로 주행거리가 다소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도 그라비티의 사거리는 가장 효율적인 모델 X SUV보다 더 길어야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에어와 마찬가지로 그라비티는 DC 급속 충전을 통해 빠르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실내, 컴포트 및 카고

루시드는 지금까지 그라비티 외관의 일부 가려진 이미지만 보여왔다. 에어사의 럭셔리 라인 캐빈이라면 터치스크린 제어장치, 대부분 유리 지붕,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어른들을 위한 넉넉한 확장 공간, 가죽, 목재, 금속 액센트와 같은 미세한 소재들을 기대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및 연결

나머지 그라비티 내부와 마찬가지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기능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대시탑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에 직접 혼합된 대형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를 기대한다.

안전 및 운전자 지원 기능

컨셉카로서, 그라비티는 아직 미국도로교통안전청(NHTSA)이나 도로안전보험연구소(IIHS)의 충돌 시험을 받지 못했다. 루시드의 미래형 3단계 자율주행 기술 등 운전자 지원 기능이 대거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안전 기능에는 다음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표준 자동 비상 브레이크
  • 차선 유지 보조를 통해 차선 이탈 경고 사용 가능
  • 반자율 주행 모드에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용 가능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