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 연비 가격 vs 코나 vs 티볼리 사이즈 비교

베뉴 연비 가격 vs 코나 vs 티볼리 사이즈 비교

베뉴 외관

5인승으로 출시된 베뉴는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운 실내 공간과 이상적인 기능을 갖춘 현대의 소형 SUV이다. 현대식 자동차의 작은 크기와 유연한 핸들링은 도심 주행에 매우 적합하다. 그러나 엔진 출력의 부족과 불안정한 고속도로 동작은 느리고 어색한 느낌을 준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시끄러운 편이다. 모든 모델에는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포함된 8.0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동 비상 제동 및 차선 이탈 경고가 장착되어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베뉴는 타 경쟁차종들에 비해 더 세련되고 매력적인 외관과, 내부를 가졌다. 이 모든 긍정적인 요소는 장거리 도로 여행에 사용할 계획이 없는 도심의 거주자에게 완벽한 선택이 되도록 한다.

 

베뉴는 모든 모델에 무단 자동 변속기(CVT)가 장착된다. 차량에는 표준 강철 휠도 장착되어 있으며 기본 모델은 현재 알로이 휠을 사용한다. 또한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차로 경고,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과 변속 손잡이, 슬라이딩 팔걸이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베뉴 가격 / 트림별

• 스마트 - 16,890,000 원~ / 15인치 휠 기본장착
• 모던 - 18,850,000 원~ / 15인치 휠 기본장착
• 모던 플러스 - 20,420,000 원~ / 15인치 휠 기본장착
• 플럭스 - 22,360,000 원~ / 17인치 휠 기본장착

휠은 최상급 트림인 플럭스 트림에서만 변경사항이 있으며 17인치 휠이 기본 장착된다. 또한 지능형 안전기술인 후측방 충돌경고와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이 포함되며, 인조가죽 적용 내장의 도어 암레스트가 추가된다. 모던 트림은 베뉴가 통풍시트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기본 오디오 4스피커 -> 6피스피커 업그레이드 등의 사양을로 출시되며, 모던 플러스의 큰 특징으로는 모던 트림에 8인치 내비게이션, 후방모니터, 동승석 통풍시트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시스템과 ECM엠 룸미러 등이 더해지게 된다.

 

베뉴 vs 코나 vs 티볼리 사이즈 비교 및 외관 색상

왼쪽부터 베뉴 / 코나 / 티볼리

■ 베뉴

• 전장 - 4,040 mm
• 전폭 - 1,770 mm
• 전고 - 1,565 mm
• 휠베이스 - 2,520 mm

■ 코나

• 전장 - 4,205 mm
• 전폭 - 1,800 mm
• 전고 - 1,550 mm
• 휠베이스 - 2,600 mm

■ 티볼리

• 전장 - 4,225 mm
• 전폭 - 1,810 mm
• 전고 - 1,615 mm
• 휠베이스 - 2,600 mm

소형 SUV중 코나와 티볼리 베뉴를 비교해 보면 외관상으로는 티볼리 > 코나 > 베뉴의 순의 크기를 가졌으며, 내부 공간을 나타내는 휠베이스는 티볼리 = 코나 > 베뉴로 8cm 길이의 휠베이스 차이가 난다.

 

베뉴는 10가지의 원칼라와 또다른 10가지의 투톤 컬러 중 외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베뉴의 외관 색상종류는 아래와 같다.

 

엔진, 변속기 및 성능

베뉴 외관 디테일

• 1.6 가솔린 - 약 10.2초, 약 210km /h (제로백, 최고속도)

모든 베뉴는 123마력과 15.7kg.m최대토크의 4기통 엔진으로 구동되며, 이 엔진은 시내에서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힘이 부족할 수 있다. 또한 무단변속기(CVT)가 유일한 변속기다. 함께 장착되는 구동방식은 사륜구동을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모델이 전륜구동으로만 제공된다. 베뉴는 작은 규모와 민감한 스티어링으로 인해 매우 민첩하다. 하지만 운전은 고속도로에서 민감한 부분이며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기때문에 SUV는 고속도로보다 근거리 통근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베뉴 연비 / 타이어별

베뉴 측면

• 1.6 가솔린 15인치 타이어 - 12.4 /14.7 /12.4 km/ℓ (도심/고속도로/복합연비)
• 1.6 가솔린 17인치 타이어 - 12.7 /15.2 /13.7 km/ℓ (도심/고속도로/복합연비)

베뉴는 도심에서 15-17인치별 12.4-12.7 km/ℓ의 도심 연비범위를 가지며, 고속도로에서 14.7-15.2 km/ℓ의 연비 범위를 가진다. 이는 현대 코나의 2.0가솔린 2WD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다.

내부 편의성 및 트렁크

베뉴 내부 디테일

베뉴는 차량은 작지만 차량에 비해 넓은 내부가 있다. 앞좌석과 뒷좌석이 넓고 2열의 쿠션이 매우 편안하다. 디자인이 특별히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부는 튼튼한 개폐장치, 매력적인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잘 조립되어 있다.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과 변속 노브는 모던 트림부터이며, 열선 스티어링 휠과 통풍시트와 버튼시동도 이에 포함된다. 불행히도 이중 구역 온도 조절 장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은 없으며, 선루프와 무선 전화 충전 기능은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이스 캡은 6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과 약 355리터의 화물칸이 있어 시간을 보내기에 여전히 좋은 공간이다. 뒷좌석을 접으면 903리터의 화물공간이 나타난다.

 

인포테인먼트 및 연결

베뉴 인포테인먼트

모든 베뉴에는 애플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오토를 지원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8.0인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입력에 빠르게 반응하는 매력적인 메뉴가 있으며, 화면 하단에는 유용한 볼륨과 튜닝 노브도 있다. 또한 베이스 트림에는 4개의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모던 트림으로 이동하면 6개의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안전 및 운전자 지원 기능

2021년 베뉴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에서 별 4개 충돌 테스트 등급을 받았으며 도로 안전 및 보험 연구소(IIHS)에서 "탑 세이프티 픽"을 획득하였다. 모든 모델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경고, 하이빔 보조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주요 안전기능은 다음과 같다.

• 전방 충돌방지 보조
• 차로 이탈방지 보조
• 운전자 주의 경고
• 하이빔 보조
• 6에어백 시스템
•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 타이어 응급처치 키트
•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2021.10.03 - [자동차] - 티볼리 가격 연비 2022 (안전평가는 어디로?) / 제로백

티볼리 가격 연비 2022 (안전평가는 어디로?) / 제로백

2021.10.05 - [자동차] - 코나 연비 , 가격 vs 티볼리 사이즈 비교

코나 연비 , 가격 vs 티볼리 사이즈 비교

보증 및 유지관리 범위

현대와 기아는 시장에서 최고의 파워트레인 보증 중 하나와 최고의 제한 보증 계획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한 베뉴의 보증은 코나의 보증과 같다.

 

• 2년/8,0000km 또는 3년/60,000km 또는 4년/40,000km - 차체 및 일반 부품 옵션 보증
• 5년/100,000km -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주요 부품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