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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꿈에서 볼 수 있을까? 전생과 꿈의 관계 특징

전생을 꿈에서 볼 수 있을까? 전생과 꿈의 관계 특징

전생

"전생이란 지금보다 전의 세계, 즉 지금의 자신이 태어나기 훨씬 전의, 다른 인간으로서의 인생을 말합니다" 사람을 비롯한 생명은 환생을 반복한다는 사고방식이 바탕에 깔려 있지만 태어나기 전이나 죽은 후 아무것도 없다기 보다는 낭만이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꿈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전생이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아래에서는 전생과 꿈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전생과 꿈의 관계란
 전생의 기억을 가진다는 사람의 특징
 선천적인 결손을 가지다
 모를 것임을 알고 있다
 어린아이
 전생을 꿈에서 볼 수 있을까?
 전생의 기억을 꿈에서 본 실화

전생과 꿈의 관계란

전생을 알게 되거나 생각해 내는 계기가 된 것으로, 역시 꿈은 큰 열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부터 몇 번이나 반복해서 꾸고 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어쩌면 당신의 전생과 관련된 일일지도 모릅니다.

매회 정해진 곳에서 중단되는 꿈은 그 이후의 기억이 없다는 것이며, 꿈에서 본 씬의 직후에 사고사등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이승에는 전혀 인연이 없는 농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꿈을 어릴 적부터 여러 번 꾸었다면, 전생에 농사를 지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반복되는 꿈이라는 것은 메시지성이 높고, 많은 경우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호소하는 것인데, 그 중에는 당신의 전생을 전하는 꿈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꿈에서 전생을 본다는 것은, 과거의 인생=전생에 입은 마음의 상처(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생으로 보이는 자신이 사고로 죽는 순간을 꿈에 본다면, 과거에 입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동시에 이번 인생에서 또 같은 사고를 당하지 말자는 주의의 의미도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진다는 사람의 특징

자신이 전생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고 가까이서 밝힐 수 있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전생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증언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어느 정도 공통된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 항목에서는 그러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선천적인 결손을 가지다

타고난 외모나 장기, 정신적인 면 등에 어떤 결손 혹은 이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천성 결손을 가지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료가 필요(때로는 평생)한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실은 그러한 선천적으로 어떠한 핸디캡을 안게 된 사람 중에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일정수 존재하는 것이 통계 속에서 판명되고 있습니다.

모를 것임을 알고 있다

예를들면 배워보지 못한 분야라던지, 가보지 못한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는 이유가 전생의 기억때문인 경우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여러 가지를 찾아 볼 수 있는 시대니까 모를 것을 안다고 그게 전생과 관계가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극히 개인적인 정보에 대한 것이거나, 정말로 현지에 사는 사람 밖에 모르는 사항이라면 어떨까요. 그것은 정말 전생의 기억에 뒷받침이 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린아이

말을 외우고 막 말을 시작했을 무렵의 아이가 가끔 이상한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전혀 기억나지 않는 이름을 자칭하거나, 갔을 리가 없는 장소에 대해 말하거나 하는 사례는, 온 세상에서 어른에 비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말을 시작한 아이가 주위를 놀라게 할 장난 목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우므로 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현실의 그들과는 결합되지 않는 기억이란 전생에서 비롯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생을 꿈에서 볼 수 있을까?

의도적으로 전생을 꿈으로 볼 수는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의 의지로 다스려 알 수 없는 전생을 꿈에서 보는 일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생도 포함해 '이미 기억에 있다'는 것을 자각몽으로 자유자재로 꾸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모르는 과거를 자각몽으로 재현할 수는 없습니다. 자각몽에서 꾸는 꿈은 당신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지고 펼쳐진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당신의 꿈이나 소망이 반영되더라도 모를 전생을 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꿈에서 전생을 볼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우연의 산물이자 기적이나 다름없는 일입니다.

다만 엄밀하게는 꿈과는 다르지만 퇴행최면이라는 것을 이용함으로써 전생을 아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현세에 안고 있는 고민이나 콤플렉스의 원인을 알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는 방법인데, 전생에 한하지 않고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릴 적 일, 이미 잊어버린 것 같은 것을 생각해 내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아무 준비도 없고 경험도 없는 사람이 퇴행최면을 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생을 꿈에서 보는 건 우연으로 맡기는 게 제일인지도 모릅니다.

전생의 기억을 꿈에서 본 실화

어느나라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무렵부터 밤마다 그 소년은 가위눌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악몽을 꾸는 것 같아 부모님이 주의 깊게 잠꼬대를 들으면 '떨어진다', '몸이 탄다'는 말을 하더랍니다.

날이 밝아서 소년에게 무슨 꿈을 꾸었느냐고 물었더니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곧 떨어지는 꿈이라고 했답니다. 당시의 그는 아직 2살로, 비행기 같은 것에는 탄 적이 없었습니다. 또 그런 어린 아이가 상상만으로 비행기의 추락이나 몸이 불에 탄다는 것은 발상을 했을까요? 부모님은 이상한 꿈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성장함에 따라 소년은 그외에도 알 수 없는 구체적인 개인의 이름이나 지명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친구 사이에서는 「거짓말쟁이」라고 놀림받게 되어 있었습니다만, 부모님은 소년이 꾼 꿈이나 말한 것을 단순한 허풍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동심리 테라피스트에게 상담하거나 소년의 꿈이나 언동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소년이 틀림없이 태어나기 훨씬 이전의 일=전생을 말하고 있었다는 확증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년의 전생으로 보이는 인물은 전시하의 남성으로 전투기 탑승자였는데, 격추되어 전사했다고 합니다. 말했던 이름은 그 남자와 인연이 있던 인물의 이름과 군함의 이름이었습니다.

전생에 관련된 사람들이나 기록이 남아 있는 시대였기 때문에 자세히 밝혀진 아주 드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생에 대한 정리

전생을 아는것은 지금의 나에게도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음반을 뒤적이고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선뜻 전생을 알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연히 꿈에 그리거나 퇴행 최면 같은 특수한 방법을 취하지 않으면 접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자아의 근간에 뿌리내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 전생과 꿈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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